바이낸스 코인, 비트코인 수익률 능가

암호화폐 왕'인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시세가 3,746달러에서 8,800달러까지 치솟으며

 150% 수준의 엄청난 상승률을 보였다. 비트코인이 올해 인상적인 가격 상승률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14개의 알트코인이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은 "대체로 2019년 현재까지 알트코인은

 훌륭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실제 시가총액 상위 50위 알트코인은

 대부분 10%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중 올해 최고의 실적을 올린 알트코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자체 암호화폐인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BNB)으로, 476.10%의 수익을 올렸다. 

이어 홀로체인(Holo Chain, HOT)이 375.27%

, 레이븐코인(Raven Coin, RVN)이 318.02%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4~10위는 체인링크(Chainlink·LINK, 312.9%), 라이트코인(Litecoin·LTC, 267.78%), 

테조스(Tezos·XTZ, 242.57%), 비트토렌트 토큰(BitTorrent Token·BTT, 240.99%), 

크립토닷컴 체인(Crypto.com Chain·CRO, 237.52%), 베이직어텐션토큰(Basic Attention170.74%),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BCH, 168.49%) 순이었다.

11~15위는 이오스(EOS, 167.88%), 어거(Augur·REP, 162.82%), 

오케이비 토큰(OKB, 143.18%), 온톨로지(Ontology·ONT, 138.22%), 

비트코인(Bitcoin·BTC, 130.84%) 순이었다.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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