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학자, 비트코인 선물이 시장을 망쳐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선물 시장이 암호화폐 시장을 붕괴시켜 2018년에 역사상 세 번째로 최악인 시장을 가져주었다고 여기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제학자 노구치 유키오(Yukio Noguchi)는 최근 한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황소 시장에서 곰 시장으로 급격히 추세가 변환된 것은 CBOE와 CME가 출시된 것이 단초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작년말, 암호화폐 시총이 9,000억 달러로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시장에서 가장 지배력이 높았던 비트코인은 2만 달러에 달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