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SA, 비트플라이어 포함 5곳에 사업 개선 명령
일본 최대 규모이자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를 비롯한 일본의 주요 거래소 5곳이 자금 세탁 방지 지침(AML)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일본 금융 당국(FSA)으로부터 사업 개선 명령을 받을 것이라고 19일 니케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FSA의 명단에 들어 있는 5개의 거래소는 'bitFlyer', 'Quoine', 'Bitbank', 'BitPoint Japan', 'BtcBox'로 이들은 모두 일본 자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 규제 당국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FSA는 그들의 고객 자산 보유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