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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채굴해드립니다”…70억 오간 다단계 코인채굴 옴니아에 무슨 일이

축구싶냐농구있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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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호화폐 투자자 150여 명이 서울 대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다단계 암호화폐 채굴사 옴니아테크(이하 옴니아)와 한국 스폰서 조모씨의 사기 행위로 피해금액이 7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다. 


2017년 8월 설립된 글로벌 다단계 채굴사 옴니아는 유명 클라우드 채굴사인 ‘제네시스 마이닝의 파트너’라고 홍보하며 한국에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옴니아 최고경영자인 로버트 벨기(Robert Velghe)가 삼성 유럽지사장 출신이라는 점도 국내 투자자를 이끌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 투자상품을 판매해온 이 업체는 최근 투자 원금과 수익을 지급하지 않은 채 웹사이트를 닫았다. 현재 영국령 지브롤터에서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옴니아는 평생 채굴할 수 있는 권리인 ‘평생채굴권’을 판매했다. 다단계의 상위 스폰서들은 전국을 다니며 채굴권을 홍보했다. 채굴권 판매 실적에 따라 스폰서는 등급이 매겨졌다. 최고 스폰서 등급인 ‘블루 다이아몬드’ 중 한 명이 조씨였다. 그는 옴니아로부터 포르셰 차량 1대를 수당으로 받기로 했다.




블록인프레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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